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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, 너 익숙하지만 낯설다

평소에는 인식도 하지 못했던 녀석이 눈에 딱 걸렸다. 이런~ CCTV.     흠… 눈이 참 많네?     나도 널 찍어주겠다, 찰칵!     이제 현대사회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된 CCTV….


평소에는 인식도 하지 못했던 녀석이 눈에 딱 걸렸다. 이런~ CCTV.
 
 

흠… 눈이 참 많네?
 
 

나도 널 찍어주겠다, 찰칵!
 
 
이제 현대사회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된 CCTV. 이미 ‘사각지대는 없다’라는 뉴스 보도를 본 적도 있다. 나를 지켜본다는 생각에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든다. 반면 위험하고 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를 생각하게 되면 든든하기도 하다.

CCTV, 너 익숙하지만 낯설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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